파나소닉코리아, 3중날 전기면도기 신제품 출시

파나소닉코리아는 전기면도기 SL 시리즈의 최신 모델인 'ES-SL10'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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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L10은 AA건전지 타입으로 언제 어디서나 쉽게 면도가 가능하며, 면도를 처음 접하는 남성들도 부드럽게 면도가 가능한 3중날 전기면도기다. 중량은 약 130g, 색상은 블랙 단일 색상이며가격은 4만9천8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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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파나소닉의 초철강 금형 기술로 완성한 3중날 커팅 시스템으로 어떤 타입의 수염이든 완벽한 면도가 가능하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고난도 금속 기술인 ‘마이크로블레이드(MICROBLADE)’ 기술로 탄생한 30도 나노 엣지 면도날은 칼끝 각도를 나노 레벨인 30도까지 예각화하여 동양인 특유의 굵고 거친 수염을 빠르고 깔끔하게 면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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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중밀착 곡선형 면도망’ 기술을 탑재해 균일하고 말끔한 면도가 가능하다. ‘포일 블레이드’는 피부에 완벽한 밀착을 도와주고, ‘슬릿 블레이드’는 긴 수염을 깎아주기 때문에 턱 아랫부분과 같은 불규칙적인 피부 표면에서도 남김 없는 면도를 완성한다.

파나소닉 전기면도기 '파나소닉 ES-SL10'.(사진=파나소닉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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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기능과 인체공학 디자인도 한층 강화했다. 건식 면도와 습식 면도뿐 아니라 안전 방수 설계로 샤워 중 사용이 가능하다. AA건전지 타입으로 최대 60분까지 사용이 가능하며 물 세척이 가능해 위생적으로 관리 할 수 있다. 인체 공학적 디자인으로 설계해 안정적 그립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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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코리아 컨슈머 마케팅 관계자는 “파나소닉 ES-SL10은 3중날의 예리한 절삭력과 곡선형 면도망으로 면도를 처음 접하는 남성들도 쉽고 완벽하게 면도가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높은 가성비를 자랑한다”며 “휴대하기 편리한 AA건전지 타입으로 언제나 충전 없이 사용 가능하고, 출시 기념 이벤트로 모든 고객에게 AA건전지 4개를 무료 증정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