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후기
우리 사회가 이렇게 어려운 이유가 무엇일까. 대통령 때문일까. 아니 국회의원들 때문일까. 기업가들 때문일까. 아니면 노조 때문일까.
국가의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하지만 국력이 약하면 국민 삶의 안정성은 보장되지 못한다. 새끼들을 낳은 개에 강아지들이 붙어서 젖을 먹는다. 만일 강아지들이 어미개가 영양분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을 주지 않고 계속적으로 젖을 먹는다면 어미와 새끼는 함께 죽을 것이다.
한 세대가 자신들이 이룬 업적보다 더 많은 소비를 한다면 그리고 이런 소비가 몇 세대를 거치면 그 국가는 무너질 수밖에 없다. 지금 30, 40, 50대가 이런 소비 패턴을 보이고 있다. 거의 기생충 수준으로 국가의 양분을 빨아 먹고 있다.
NLL 관련 노무현의 발언이 알려졌을 때 여론조사 결과 NLL 포기 발언이 아니라고 생각한 사람들이 다수였다. 인천 앞바다에 북한의 배가 자유롭게 어업을 할 수 있는 환경이 될수 있는 발언이었지만 대다수 사람들은 NLL포기 발언이 아니라고 결정했다.
하지만 사드 배치가 발표되자. 사람들은 자신의 고장에 사드배치가 되는 것을 적극적으로 막는다. 과학적으로 문제가 없다는 것이 드러났지만 심리적으로 싫다고 한다. 핵위협을 위한 차선책이지만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지역에 오는 것을 반대한다.
대한민국 사람들은 개인주의자들이다. NLL 발언에 대한 해석과 사드 배치에 대한 여론이 대한민국 국민들의 성향을 분명하게 드러내고 있다.
대한민국에서의 삶이 어려운 이유는 여기에 있다. 국민 모두가 개인주의자가 되었기 때문에 우리 삶이 어려운 것이다. 개인주의자는 신뢰할 수 없다. 자신의 이익에 따라서 언제든지 그 약속이 무너질 수 있는 자이다.
이 개인주의자들이 평화시위로 포장된 폭력을 휘두르면서 대통령의 하야를 주장한다. 이 시위를 지휘하는 자들이 2004년 노무현 탄핵은 반대했다. 대통령의 자리에 주어진 권리인 대국민 기지회견에서 거짓된 말로 한 사람을 자살하게 만든 자,
『나는 살인이라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노무현이 충분히 자신의 발언으로 남상국 사장이 극단적 선택을 할 것이라는 것을 예상하고 있었다고 보기 때문이다.
노건평이 남상국 사장을 찾아가서 정원토건에 토목 관련 하청을 달라고 했을 때 거부한 것은 남상국 사장에게 자부심이 있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다만 권력을 가진 자의 형의 부탁을 거부하므로 올 수 있는 보복으로 회사에 피해가 올 수 있다는 생각으로 3000만원으로 해결하려고 했다. 연임을 생각했다면 하청을 주었을 것이다.
이런 자부심이 강한 사람이 거대한 힘에 의하여 매도되면 그 사람의 선택은 목숨을 내놓는 것이다. 노무현은 분명히 자신의 거짓말로 인하여 남상국 사장이 죽음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을 어느 정도 인지하고 있었을 것이다. 그래서 나는 살인이라고 판단한다.』 거짓된 말로 한 사람의 생명을 빼앗은 노무현의 탄핵을 반대했던 세력들이 지금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 시위를 선동하고 있다.
신뢰할 수 없는 자들이 100만이 모여서 하야를 주장한다고 해서 그 주장에 정당성이 존재하는가. 편가름에 의하여 권력을 찬탈하기 위하여 무력시위를 하는 것에 평화 시위라는 포장지까지 입히고 있다.
미르와 K재단 그리고 정유라의 이대 입학 및 학사 관리 등으로 촉발된 현 사태로 그 동안 존재했던 부패 구조가 명화하게 드러났을 뿐이다 수면 아래에서 벌어지던 온갖 부조리가 수면 위에 그 모습을 보인 것 뿐이다. 기득권들이 지금까지 함께 공용했던 것을 일부 기득권들이 생존을 위하여 드러낸 것일 뿐이다.
노무현의 아들 노건호의 연세대 법대편입, 박원순의 딸의 미대에서 법대전과, 문재인의 아들의 고용정보원 단독입사가 어떤 방법으로 가능했는가를 증명할 수 있는 사례일 뿐이다. 정유라, 정시호의 입시 비리 문제가 이 모든 것들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보여준다.
박원순 아들 박주신의 세브란스 검증과정에서 수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야 가능하다고 했던 것도 이제 그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인지할 수 있다. 박원순의 낮은 지지율 이면에는 그 동안 지지했던 사람들이 박주신 사건의 진실을 바로 보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이들은 자신들을 위하여 이 사건이 드러나는 것을 막고 있다.
아름다운 재단에 대한 기업 후원 그리고 삼성재단 8000억 기부과정에서 있었던 일들이 그 실체를 벗고 있다. 대통령은 대한민국을 좌파화 하는 세력들이 쓰는 방법과 똑 같은 방법을 쓰려고 했다. 그러나 최순실의 개인주의 성향 때문에 실패했다. 차은택의 개인주의 성향 때문에 실패했다. 하지만 대통령의 결단으로 그 동안 수면 밑에서 벌어진 부조리의 실체가 드러난 것이다.
삼성장학재단으로부터 돈을 받을 전력이 있는 단체까지 박근혜대통령의 하야 시위에 참여하고 있다. 너무 뻔뻔한 개인주의자이다.
삼성장학 재단 이사진 구성을 보면 한명숙 전 총리 측근 인사라 할 신인령 전 이화여대 총장(한명숙과 크리스찬아카데미 활동을 하다 함께 구속)이 이사장을, 남민전 출신 더불어민주당 이학영 의원과 친노 인사 이옥경 방문진 전 이사장 등이 재단 이사를 지냈다.
이학영 사무총장 시절 한국YMCA전국연맹에 7000만 원, 민노당 선거운동을 지원한 노동실업광주센터에 2년간 1억5500만 원, 진보신당 창당발기인이 활동하는 청소년자활지원관협의회에 2년간 1억3000만 원, 전교조 해직 교사들이 결성한 부산경남대안교육협의회에 3000만 원을 지원했다고 한다.
현 정부가 물러난다고 해서 대한민국에 미래가 밝아질 것인가. 하야 시위를 하는 자 역시 부패한 세력에 포함되는데 미래가 밝아질 것인가. 자신만 아는 개인주의자가 가득한 세상에서 아름다움 꽃이 필수 있을까. 자신에게 맡겨진 아이들에게 이념 교육을 하여 중고생 혁명위원회까지 조직하게 하는 개인주의자들이 만드는 세상이 아름다워질까.
개인주의 자는 나의 이익만 생각하면 된다. 이런 자들이 가득한 세상의 하나의 예는 “지옥” 일 것이다. 지옥이 개인주의자의 세상인 것이다.
이영렬이라는 자가 이번 판을 키우고 있다. 김수남이라는 자 역시 함께 참여한다. 진나라 시대 왕보다 권력을 가진 내시가 있었다. 이영렬과 김수남이 대통령에게 보여주는 것을 박원순의 아들 박주신에게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화장실을 통하여 외부로 왕래할 수 있는 병무청 CT촬영장에서 찍은 CT 사진에 근거하여 동일한 피사체를 찍은 다른 사진을 함께 분석한 후 그 피사체의 인물이 박주신이라고 어떻게 단정할 수 있는지..
참 그 중 많은 자료가 박주신이 세브란스 병원에서 촬영하기 이전에 세브란스 병원의 PACS 의 데이터 베이스 미리 자리잡고 있었다고 한다. 더구나 박주신이라고 하는 자의 치아 상태로 보면 박주신의 사랑이는 일반인에 비하여 10년 앞서 활동해야 한다고 한다.
이 수많은 증거는 무시하면서 대통령에게 공격적으로 나서는 것이 검찰을 살리는 길이라고 생각하는가. 이영렬과 김수남에게 구린 것이 무엇이기에 이런 부끄러운 짓을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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