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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박정희와 세종대왕♠☎

작성자
이영애
작성일
2017.05.18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48
내용

조선의 찬란한 태평성대를 이뤄냈던 세종을 존경치 않는 국민이

몇이나 될까란 생각을 해 봅니다.

그는 정말 뛰어난 군주요 현명한 군주일 것입니다.

 

그러나 제가 바라보는 진정한 대왕의 호칭은 세종보다

태종 이방원에게 더 합당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민주에 가까운 소통정치를 펼치던 세종이

태종의 자리에 있었다면

아직 나라의 기틀을 채 잡지도 못했던 조선의 앞날은 불투명했을 것입니다.

 

이런 이치는 삼국지에도 잘 드러나 있습니다.

유비의 촉이 이제 막 나라의 기틀을 잡으려는 찰나

제갈량은 도리어 법을 강화하고 냉정한 법치를 주장합니다.

이에 많은 신하들이 과거 유방이 진황의 법치를 폐하고

법을 간소화하니 기뻐하지 않는 백성이 없었다는 취지로

제갈량의 법치를 반대합니다.

그러나 제갈량은 자신을 뜻을 관철시킵니다.

과거 유방이 법을 간소화 한 것은 진황의 법치가 극에 달해 악법이 많았기에

백성들이 괴로워하였기 때문이나

지금 촉은 도리어 법의 권위가 추락하여 백성과 신하들이 제멋대로

행하기 때문에 법치를 강화하여 나라의 기틀을 잡아야 한다 설했지요.

 

사실 세종이란 불세출의 현군이 있을 수 있었던 것은

태종이란 악역을 맡은 현군이 뒤에 있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만일 태종이 왕권강화와 냉철한 법치를 견고히 다져노지 못했다면

세종과 장영실 한글창제, 그 외 모든 사대부의 뜻을 거스르는 창의적

혁신들은 꿈도 꿀 수 없었을 것입니다.

 

저는 이런 태종과 세종 사이에서 근현대의 대한민국을 떠올립니다.

박정희 전 대통령이 비록 유신이란 불명예로 돌아가시긴 하였지만

 

지금 우리가 이만큼이나마 잘먹고 잘사는 데는

경제라는 그 토대를 견고히 다져논 현군이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말입니다.

 

눈부신 조선의 태평성대 .. 그 뒤엔 어둠을 벗삼아 외로이 백년대계를 바라본 태종의

지혜가 있었고

 

눈부신 대한민국의 경제발전.. 그 뒤엔  어둠을 벗삼은 박정희 전 대통령의 백년대계가

있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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