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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의 미메이저리그 입성이 초장부터 난항이다. 글쓴이는 김현수가 볼티모어 오리올스 팀에 입단할 때부터 그리 썩 느낌이 좋질 않았다. 왜냐하면 벅 쇼월터 감독 때문이었다. 선수 시절 뉴욕 양키스에서 7년간의 마이너리거로서의 경력이 전부인 벅 쇼월터의 이력상, 감독으로서의 메이저리그 선수들을 대하는 자세는 여간 삐닥한 것이 아니었다. 그것은 선수들을 대하는 안목이 편협하고 편애하는 경향이 컸기 때문이다. 다혈질의 냄비근성을 가진 쇼월터에게서 느긋하며 멀리 내다보는 원숙함과 기다려 줄줄아는 인내는 애시당초 기대하기 어려운 인품을 가졌다. 빅리그 통산 14년, 1078승 1018패의 명장 급 반열에 드는 감독이라고들 평은하나 이는 어불성설이다, 그러기에 아직 미메이저리그 월드 시리즈 시리즈 우승을 일궈내지 못한 것 아니겠는가? 단기간의 팀 리빌딩과 강팀 조율을 해왔다고는하나 사사건건 구단주와의 반목이 심했다 .1993년 스타인브레너 구단주와의 반목으로 양키스를 떠난 것에 비추어, 소위 원칙만을 고집하는 왕고집으로 아무리 팀 주전 선수라도 마음이 내키지 않으면 바로 팀 오더에서 빼버리는 추태를 자주 벌여왔던 것이다. 카리스마 운운하지만 너무 독선적이고 과정의 역사를 아주 도외시하는 무지막지함을 자주 노출시켜왔다. 이후 애리조나 감독으로, 텍사스 감독으로 전전해왔으나 그가 팀을 떠나고 난후에야 팀이 우승을하는 현상이 반복됐을 뿐이다.
이런 냄비근성의 고집투성이인 감독과 김현수는 결코 궁합이 맞지 않았다. 강정호가 피츠버그 파이어릿츠 팀 시범경기에서 2015. 3. 5에서 3. 27까지 24타수 1안타로 침묵한 것에 견주어도 김현수가 올해 시범경기 초반 7경기 21 타수 무안타로 고전했던 것은 그리 문제가 되지 않음에도, 이후 벅 쇼 월터는 김현수를 아주 멘탈적으로 쪼이기 시작했다. 5월 중순까지는 여유를 갖고 지켜 봐야한다는 감독의 발언은 그저 립서비스 독백에 그친 것인지 3월 11일 부터 17일까지 5경기 성적만으로는 13타수 5안타로 타율 0.385의 상승세를 결코 인정하지 않고 마이너리그로 바로 내쫓아 상승세 흐름을 일부러 꺾어댔다. 졸렬하고 비열한 벅 쇼월터의 그 특유의 추태를 보인 것이다. 이미 이때 김현수를 윤석민과 같은 수법으로 언론 플레이로 압박하여 내쫓으려는 계산은 서 있었다. 옹졸함과 편협함이 서서히 드러난 것 아니겠는가? 아무리 룰5 드래프트 선수인 조이 리카드 선수가 57타수 22안타로 0.386의 타율과 1홈런 7타점의 활약을 보였다하더라도 당장 김현수를 배척하려는 현재의 추악한 언론 플레이는 결코 그어떤 정당성도 지니지 못한 사기기망행위나 다름없다.
대한민국 메이저리그에서 10시즌 0.318 / 0.406 / 0.488 홈런 142개, 1294안타, 771타점의 아시아의 최고 타격 기계로서의 명성과 자존심을 가진 영예로운 선수를 고작 44타석의 6주간의 시범 연습기간의 통계치로 한순간에 잘라낼려는 시도는 야구의 그고유한 가치를 송두리째 부정하는 것이 아니고 그무엇이란 말인가? 고작 룰5 드래프트 출신 선수의 반짝 일시적인 모습으로 김현수를 비교하다니 왜 그리도 경박하다는 말인가? 본게임에 가서 단 한번의 슬럼프로 사라질 선수가 감히 타격기계 김현수를 배척하는 빌미라도 되는 것인가? 그러니 아직까지 우승한번 못한 것 아닌가? 강정호는 클린트 허들 감독의 배려와 인내로 끝내 미메이저리그 전체 3위의 신인왕 후보로서 만개한 바 있지 않은가? 대한민국 메이저리그와 '프리미어 12 세계 야구 대회 최우수 MVP에 빛나는 선수의 찬란했던 그 '과정의 역사'에 둔감하고 무시하는 옹졸함과 그유치찬란한 냄비근성이 바로 문제인 것이다.
김현수는 결코 바보같은 윤석민의 전례를 따라서는 결코 안된다. 끝가지 벅 쇼 월터 감독과 듀켓 단장의 사기성 술책에 스스로 물러나서, 그나마 보잘 것없는 계약이지만 2년 700만 달러를 포기하는 어리석음을 연출해서는 결코 안될 것이다. 마이너리그 거부권의 법적 권리를 맘껏 향유해야한다. 그리고 대한민국 메이저리그의 두산 팀이나 그 어떤 팀도 벅 쇼월트와 듀켓의 사기 기망행위에 같이 동조하여 김현수를 다시 데려오려는 장단을 맞춰주는 매국적인 행위를 결코 해서는 안될 것이다. "김현수같은 대스타를 맞아들일 여유있는 마음과 올바른 자세의 능력이 결코 지금과 같이 없음에도 그것을 속이고 김현수를 기망하여 싸구려 계약을 해놓고 이제 그700만 달러도 사기 편취할려는 지금의 시도는 사기기망행위의 전형"으로서 불법적인 만행에 다름아닌 것이다. 김현수는 당연히 25인 로스터에 들어가서 덕아웃에 있을 법적 자격이 있는 것이다.
김현수는 스스로 말했듯이 미메이저리그에서 적어도 2년은 미메이저리그 25인 로스터로서 뼈를 묻을 각오를 하여야한다. 끝가지 버텨내서 벅쇼 월터와 듀켓의 사기기망의 추악한 범죄를 응징해야 할 것이다.
벅 쇼월터 처럼 과정의 역사에 무지해서 지금 독선적인 돈키호테 행각으로 대한민국의 불의의 역사 청산을 방해하는 사람이 있다. 가로사대 학자의 베껴대기 멍청이의 전형인 한상진의 "이승만이 국부"라는 망언에 동조해서 스스로의 참신한 정치 인생을 망치며 이내 지지율이 폭락해서 대안세력이라는 위상이 사라진채, 어리석은 몸부림으로 많은 사람들을 안타깝게해오고 있다. 지난 한달 간의 ' 박근혜 제작 이한구 감독 김무성 윤상현 주연의 친일 독재 독선 세력들의 대국민 사기극 막장 쇼'를 보면서 정작 그 어떤 위기감이나 사명감을 전혀 느끼지도 각성하지도 못하는 안철수를 보면 정말 안타깝다. 수도권 국회의원 의석수가 19 대 때와는 달리 10석이나 늘어 1 8 8 석이나 되는데 안철수 국민의 당은 1 0 5 지역구에 전부 공천하여 야권 표가 갈려 청산의 대상인 새누리당이 자칫하면 싹슬이 하게 만들었다. 제 3당으로서 양당체제의 독선을 막겠다는 취지는 현재의 정국에서는 그 어떤 정당성도 없는 것이다. 마치 안철수가 가치 판단 의식이 전혀 없는 알파고로서 비쳐지는 모습은 정말 아슬아슬한 기분이다. 야권 단일화는 중앙당 수준에서 반드시 이뤄져야한다.
중앙당 차원에서 야권 단일화를 해야 유권자들이 바로 단일화를 알 수 있고 그에 따른 표의 결집을 이룰 수 있다. 사표를 막자는 것이다. 부도덕하고 무능한 친일 군사 독재 권력의 잔당인 박근혜 정권의 심판이라는 테제에 몰두 할 수 있어야 하질 않는가? 또 다시 악질 친일파 후손들인 박근혜, 김무성, 윤상현 같은 무뢰배들에게 이나라의 정치 주도 세력을 뺏겨 끝내 개혁을 물거품으로 만들 것인가? 안철수는 심각히 고민하고 반성하여야 할 것이다. 또 다시 역사적인 어리석음을 반복해서는 안될 것이다. 안철수는 끝내 역사의 배신자로 남아야 하는가? 야권 분열은 곧 필패이다. 끝내 안철수의 과정의 역사에 대한 무지로 벅 쇼월터 감독과 같은 독선과 옹졸함, 편협함에 갇힌다면, 벅 쇼월터가 김현수처럼 끝내 제 능력을 피지도 못하게하려듯이 안철수의 무지 몽매함으로 인해 대한민국의 진정한 극일과 참된 민족 해방의 역사 전개는 역시 또 재차로 종말을 고하는 4년이 될 것이다. 이제 우리 대한민국도 제대로 된 꽃을 피워야 하지 않은가? 언제까지 이런 친일 군사 독재의 권력에 취해온 사악한 자들이 날뛰게 만들 것인가? 이제 부끄러운 역사의 반복을 막아야 할 것이다. 이제 여권에 대한 혐오감이 극에 달한 이때, 온 국민의 그 가열찬 청산의지가 제대로 발휘되고 구현될 수 있도록 안철수는 바로 양보하여 중앙당 차원에서 야권 단일화를 이뤄내서 투표지가 인쇄되기 이전인 4월 4일 이전에 바로 야권 대타협의 기지를 발휘해야 할 것이다. 만약 끝내 안철수가 중앙당 차원에서의 야권 단일화를 하지 않고 표가 갈리게 만든다면 노원 병 지역구의 안철수부터 낙선 시키는 캠페인을 벌여야 할 것이다.
김현수는 결코 자신이 그 어렵게도 획득한 권리인 마이너리그 거부권을 결코 스스로 포기해서는 안된다. 국민들이 성원하고 있다는 것을 명심하라! 이제는 개인의 차원의 문제가 아니다. 보다 담대하고 당차게 메이저리그의 길을 용감하게 달려 나가라!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O L 목장에서의 진검 승부 결투에서 스스로 그 O L 목장을 윤석민처럼 항복하고 떠나는 바보짓을 해서는 안된다. 살아 남아야한다 당당하게 대한민국 메이저리그의 출루왕으로서의 타격기계에 대한 가치를 인정해 달라고 강력하게 요구하라! 그리고 2 년 700 만 달러를 반드시 지불하라고 요구하라고 말이다! 그것이 시대 정신이고 진리이다. 공화당 대선 예비 경선에서 트럼프가 보인 반지성주의가 지금 미국 전역을 광풍으로 몰아대고 있다. 거기에 더욱 동조하여 그 반지성주의에 오염되어 볼티모어의 대한민국 선수들에 대한 사기성 역대 공작이 현재 더욱 그 교활성과 극렬함이 더해가며 미쳐 날뛰는 벅 쇼월터와 듀켓 단장을 제대로 응징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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