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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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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에 대한 섣부른 공격은 아니한 만 못하다.오늘밤 이곳에 함께있는의 최고의 날이었으면 합미다
- 작성일
- 2016.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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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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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8
경제 진보, 안보 보수 무당파 소시민의 아고라 참여 - 나는 중도다 !
대통령에 대한 섣부른 공격은 아니한 만 못하다.
경주 지진피해 현장을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의 사진이 언론에 공개?다. 이를 두고 한 진보계 언론매체는 진흙이 신발에 묻지 않게 경호원이 대통령의 허리를 붙잡아 손만 삐쭉 내밀어 봉사자들과 악수하는 모습으로 묘사했다.
하지만 사실은 그와는 달랐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진흙은 기와 복구용 재료이기 때문에 밟아서는 안 된다는 취지의 설명이 있었기에 저러한 뻘쭘한 자세가 나왔다는 이야기였다. 대정부 비판여론을 저렇게 저급하게 만들다니 어처구니가 없다.
이렇게까지 언론이 무식하게 정권을 흔들면 국민은 어떤 생각을 하게 될까? 언론이 정권 쟁취에눈이 먼 야당의 시녀라고 욕하지 않을까? 야권과 진보계 언론은 늘상 ‘조중동’이 정권의 시녀라고 욕해왔다. 최소한 그런 비판을 하려면 그들과는 본질적으로 다른 모습을 보여야 할 일이다.
이러한 어처구니 없는 보도가 야당이 정권을 잡으면 함께 나눌 전리품에 대한 목마름 때문에 벌어진 헤프닝이라고 지적한다면 지나친 비판일까? 진보진영이 이렇게까지 실수하는 모습을 보이면 국민에 대한 신뢰만 잃을 뿐이다. 다 그 나물에 그 밥이라는 핀잔만 들을 일이라는 말이다.
언론이 국가재난시 국민 불안을 잠재우고 국민통합의 중심에 서 있어야 할 대통령을 잘못 흔들었다가 더 큰 역풍을 맞을 수 있음을 명심하자. 그건 죄질이 더 큰 일 아닌가? 재발, 국가재난시에는 대정부 비판을 신중히 해 주기를 소망한다.
아고라에서
아지랑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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